한부모여성이 홀로 서지 않도록,

한부모여성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혼자서 아이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혼자 오래 둘 수 없어 짧은 시간 일하는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장의 생활비는 해결되겠지만 앞으로를 위해 
안정적인 생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일을 도전해 보려 합니다.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마음이 들 때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정고시, 자격증 같은 시험 준비부터
이력서 쓰기, 증명사진 촬영, 가게 창업까지

특히 더 어려운 새로운 도전이지만,

조금은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자녀와 갈등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또다시 막막한 마음이 들 때,
같은 상황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만났습니다.
모두가 겪었던 어려움이고
다들 잘 헤쳐나왔다는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무슨 어려움이든 해결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돌부리 같은 어려움들을 정신없이 넘어오니
세월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지금까지의 2880일은 매일매일 쌓인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성장의 시간을 바탕으로 새롭게 해보고
싶은 일들이 생길 때,
'다음 꿈'을 상상할 수 있었고
비로소 자립이 완성된 것을 느꼈습니다.

⁕2880일은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4천만원
상환기간 8년을 일수로 변환한 수 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의
한부모여성 지원사업에는
함께 서는 기부자님들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시급한 일에는
누구보다 ‘먼저’ 뛰어들고,

남들과는 다른 ‘재단다운 방식’으로
문제 해결의 기준이 되고,

우리의 걸음이 변화의 시작이 되어
‘영향’을 주기를 지향합니다.

여러분의 나눔은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사회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사회의 빈 틈을 비추는 빛이 되며,

이웃의 일상을 돌보는
다정함이 됩니다.

당신의 나눔과 함께
근본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자선적 시혜를 넘어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변화의 첫 시작에 함께해주세요!

본 페이지를 통해 기부된 기부금은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됩니다.